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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젠, 폴란드 Farmabol과 ProGsterol 공급계약 체결… 유럽 시장 진출 본격화 (2026년 5월 12일 게시자료)

*본 보도자료는 2026년 5월 12일 최초 게시된 자료로, 홈페이지 이관 작업에 따라 2026년 6월 24일에 동일 내용으로 재게시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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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젠, 폴란드 Farmabol과 ProGsterol 공급계약 체결… 유럽 시장 진출 본격화

 

3년간 약 570만 달러 규모 공급계약…올해 3분기부터 매출 가시화 전망

Deglusterol EU 노블푸드 절차와 연계해 유럽 사업화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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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타이드 전문 바이오기업 케어젠(대표 정용지)이 폴란드 의료·제약 유통업체 Farmabol과 ProGsterol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유럽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3년간 약 570만 달러 규모로, 케어젠은 Farmabol의 현지 유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ProGsterol의 유럽 시장 공급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계약에 따른 매출은 올해 3분기, 이르면 8~9월경부터 순차적으로 가시화될 전망이다.

 

ProGsterol(원료: Deglusterol)은 인슐린 민감도를 높여 혈중 포도당이 세포 내로 보다 효율적으로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 합성 펩타이드 기반 건강기능식품이다. 제2형 당뇨 및 당뇨 전단계 고위험군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특히 기존 치료제와 달리 인슐린 분비를 직접 자극하지 않아 저혈당 위험이 거의 없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임상 및 안전성 평가에서 특별한 부작용이 관찰되지 않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혈당이 높은 경우 복용 후 30분에서 1시간 이내 혈당 반응이 관찰되는 빠른 발현 특성을 보인다. 정상 혈당 범위에서는 혈당 저하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 선택적 작용 특성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케어젠은 현재 영국 및 유럽 주요 국가 시장 진출을 위해 Deglusterol의 EU Novel Food 허가를 위한 마지막 절차를 진행 중이며, 해당 절차가 완료될 경우 ProGsterol의 유럽 시장 진입 및 사업화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럽은 기능성 원료 및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 수준이 높고, 제품 안전성과 과학적 근거에 대한 요구 수준이 높은 대표적인 선진 시장으로 평가된다. 업계에서는 유럽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이미 수백억 달러 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고령화와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트렌드, 기능성 영양 제품에 대한 관심 확대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케어젠은 이번 계약을 통해 ProGsterol이 미주 시장에 이어 유럽이라는 또 다른 선진 소비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는 사업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유럽 시장은 제품 경쟁력뿐 아니라 원료 안전성, 규제 대응 역량, 현지 유통 파트너십 등이 동시에 요구되는 시장인 만큼, 이번 계약은 케어젠의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사업 확장 과정에서 의미 있는 진전으로 평가된다.

 

케어젠은 2022년 Deglusterol의 미국 FDA NDI 등록을 시작으로 Myoki, Korglutide 등 주요 건강기능식품 원료에 대해 미국 FDA NDI 등록 절차를 직접 수행하며 글로벌 규제 대응 경험을 축적해 왔다. 이번 Farmabol과의 공급계약은 이러한 글로벌 사업화 전략이 미국 시장을 넘어 유럽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Farmabol은 폴란드를 기반으로 의료·제약 제품, 건강기능식품 및 진단키트 등의 유통과 사업화를 진행하는 현지 기업이다. 케어젠은 Farmabol의 유럽 내 네트워크와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폴란드를 포함한 유럽 시장 내 ProGsterol 공급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ProGsterol의 유럽 내 초기 공급 기반을 확보한 만큼, 향후 Deglusterol의 공식 절차 진행 상황에 맞춰 현지 유통 전략과 파트너십 확대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유럽 시장의 제품 등록, 유통 및 마케팅 환경을 면밀히 검토해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용지 케어젠 대표는 “유럽은 기능성 원료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계약은 케어젠이 축적해 온 펩타이드 연구개발 역량과 글로벌 규제 대응 경험을 기반으로 유럽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폴란드 계약 외에도 다수의 유럽 국가 기업들과 ProGsterol 공급 및 사업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며 “향후 Deglusterol의 유럽 관련 공식 절차 진행에 맞춰 ProGsterol이 유럽 전역에서 활발히 판매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케어젠은 ProGsterol을 시작으로 펩타이드 기반 기능성 원료와 제품의 적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현지 파트너십을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케어젠만의 차별화된 기술 가치를 지속적으로 입증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