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젠, CPHI Korea 2026 성료…
Luxudase™ 기반 siRNA 통합 포트폴리오 공개
- 정용지 대표, 자체 개발 siRNA와 Luxidase™ 결합 연구성과 발표…탈모 3중 타깃 초기 연구결과 소개
- 건강기능식품 3종부터 CG-P5·Luxidase™까지 개발 단계별 핵심 자산 공개
- 국내외 제약·바이오 및 유통기업과 공동개발·후보물질 평가·제품 공급 협의
펩타이드 기반 바이오기업 케어젠(대표이사 정용지)은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CPHI Korea 2026’에 참가해 건강기능식품, 안과 신약 및 Luxidase™ 기반 siRNA 전달기술로 구성된 핵심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국내외 기업들과 사업개발 협의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케어젠은 이번 전시에서 펩타이드 기반의 히알루로니다제 기능을 활용한 약물전달 플랫폼 Luxidase™를 중심으로, Korglutide·MyoKi·ProGsterol 등 건강기능식품 3종과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점안 치료제 CG-P5, 안구건조증 치료제 CG-T1을 소개했다. 상용화 제품부터 글로벌 임상 파이프라인과 차세대 약물전달기술까지 주요 포트폴리오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회사의 연구개발 역량과 중장기 사업화 방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는 경구용 GLP-1 기능의 펩타이드 Korglutide, 마이오스타틴 신호를 조절하는 MyoKi, 대사 건강 포트폴리오 ProGsterol의 작용기전과 인체적용시험 결과, 국가별 인허가 및 유통 현황을 소개했다. 전시 기간 해외 유통사와 제약·건강기능식품 기업들을 대상으로 원료·완제품 공급과 국가별 시장 진입 방안을 협의했다.
안과 신약 부문에서는 CG-P5의 미국 임상 1상 결과와 글로벌 임상 2상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케어젠은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IQVIA와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을 포함한 3개국 약 22개 임상시험기관에서 총 1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특히 기술적 관심이 집중된 분야는 Luxidase™와 자체 개발 siRNA를 결합한 국소도포형 전달 연구였다. 케어젠은 피부와 두피 조직의 장벽 구조, Luxidase™ 적용 후 siRNA가 표적세포에 접근하는 과정을 월 그래픽으로 구현해 참석자들이 전달 원리를 단계별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Luxidase™는 히알루로니다제 기능을 갖는 펩타이드로, 조직 내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HA) 환경을 일시적으로 조절해 유효물질의 침투와 확산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펩타이드 기반 약물전달 플랫폼이다. 케어젠은 Luxidase™가 세포외기질(ECM)의 HA 장벽을 조절해 유효물질의 경피 전달을 촉진하고, 세포 표면의 글리코칼릭스(Glycocalyx)를 둘러싼 세포주변 HA 기질을 조절함으로써 siRNA의 표적세포 접근성과 세포 내 전달 효율을 높일 수 있는지를 연구하고 있다.
전시회 기간 중 정용지 대표는 세미나 연사로 나서 Luxidase™의 작용기전과 siRNA 세포 내 전달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정 대표는 남성형 탈모와 관련된 주요 인자인 안드로겐 수용체(Androgen Receptor, AR), 5α-환원효소(5α-Reductase) 및 DKK-1(Dickkopf-1)을 각각 표적하는 siRNA에 Luxidase™를 병용했을 때, siRNA를 단독 처리한 경우보다 표적 단백질의 발현 억제 효과가 더욱 강화된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케어젠은 이를 통해 Luxidase™가 단순히 유효물질의 경피 전달을 촉진하는 데 그치지 않고, siRNA의 표적세포 접근성과 세포 내 전달 효율까지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연구결과는 Luxidase™가 피부와 두피뿐 아니라 다양한 유효물질과 표적 조직으로 적용 범위를 확장할 수 있는 약물전달 플랫폼임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남성형 탈모 관련 주요 인자 3종을 각각 표적하는 siRNA와 Luxidase™를 주 1회씩 총 3회 국소 도포한 후, 24일째 모발 변화를 관찰한 주목할 만한 초기 연구사례도 공개했다.
케어젠은 이와 함께 피부·두피를 비롯해 점막, 안과, 관절 및 섬유화 질환 등으로 확장할 수 있는 40여 개의 적용 후보와 각각의 표적을 제시하며 5년간의 타겟 siRNA와 Luxidase™ 의 활용 중장기 개발 방향도 공개했다.
최근 케어젠은 DKK-1과 5α-Reductase를 각각 표적하는 siRNA를 자체 개발해 국내 물질특허를 출원했으며, 기존 AR 표적 siRNA를 포함한 탈모 3중 타깃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올해 10월 부터 미국 100명, 인도 200명, 일본 100명 등 총 400명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추진해 국소도포형 탈모 솔루션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케어젠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는 건강기능식품과 CG-P5의 글로벌 임상 2상 계획, Luxidase™ 기반 siRNA 전달기술을 사업화 단계에 따라 체계적으로 소개했다”며 “현장에서 논의를 진행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자산별 기술자료 제공과 추가 협의를 이어가 제품 공급, 공동개발 및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연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Luxidase™를 적용한 siRNA 전달기술은 탈모를 시작으로 피부질환과 섬유화 질환 등 국소도포 및 경피전달이 가능한 다양한 질환 영역에서 적용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검증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연구를 통해 Luxidase™가 피부 장벽을 통과시키는 경피전달을 넘어, siRNA가 표적세포에 접근하고 세포 내부에서 기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약물전달 플랫폼으로 확장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자체 개발한 siRNA 파이프라인의 임상 개발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이 보유한 핵산·펩타이드·단백질 등 다양한 후보물질에 대한 공동평가와 공동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축적되는 전임상 및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Luxidase™의 재현성과 범용성을 입증하고, 글로벌 파트너십과 기술이전으로 이어지는 핵심 약물전달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케어젠, CPHI Korea 2026 성료…
Luxudase™ 기반 siRNA 통합 포트폴리오 공개
- 정용지 대표, 자체 개발 siRNA와 Luxidase™ 결합 연구성과 발표…탈모 3중 타깃 초기 연구결과 소개
- 건강기능식품 3종부터 CG-P5·Luxidase™까지 개발 단계별 핵심 자산 공개
- 국내외 제약·바이오 및 유통기업과 공동개발·후보물질 평가·제품 공급 협의
펩타이드 기반 바이오기업 케어젠(대표이사 정용지)은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CPHI Korea 2026’에 참가해 건강기능식품, 안과 신약 및 Luxidase™ 기반 siRNA 전달기술로 구성된 핵심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국내외 기업들과 사업개발 협의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케어젠은 이번 전시에서 펩타이드 기반의 히알루로니다제 기능을 활용한 약물전달 플랫폼 Luxidase™를 중심으로, Korglutide·MyoKi·ProGsterol 등 건강기능식품 3종과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점안 치료제 CG-P5, 안구건조증 치료제 CG-T1을 소개했다. 상용화 제품부터 글로벌 임상 파이프라인과 차세대 약물전달기술까지 주요 포트폴리오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회사의 연구개발 역량과 중장기 사업화 방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는 경구용 GLP-1 기능의 펩타이드 Korglutide, 마이오스타틴 신호를 조절하는 MyoKi, 대사 건강 포트폴리오 ProGsterol의 작용기전과 인체적용시험 결과, 국가별 인허가 및 유통 현황을 소개했다. 전시 기간 해외 유통사와 제약·건강기능식품 기업들을 대상으로 원료·완제품 공급과 국가별 시장 진입 방안을 협의했다.
안과 신약 부문에서는 CG-P5의 미국 임상 1상 결과와 글로벌 임상 2상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케어젠은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IQVIA와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을 포함한 3개국 약 22개 임상시험기관에서 총 1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특히 기술적 관심이 집중된 분야는 Luxidase™와 자체 개발 siRNA를 결합한 국소도포형 전달 연구였다. 케어젠은 피부와 두피 조직의 장벽 구조, Luxidase™ 적용 후 siRNA가 표적세포에 접근하는 과정을 월 그래픽으로 구현해 참석자들이 전달 원리를 단계별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Luxidase™는 히알루로니다제 기능을 갖는 펩타이드로, 조직 내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HA) 환경을 일시적으로 조절해 유효물질의 침투와 확산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펩타이드 기반 약물전달 플랫폼이다. 케어젠은 Luxidase™가 세포외기질(ECM)의 HA 장벽을 조절해 유효물질의 경피 전달을 촉진하고, 세포 표면의 글리코칼릭스(Glycocalyx)를 둘러싼 세포주변 HA 기질을 조절함으로써 siRNA의 표적세포 접근성과 세포 내 전달 효율을 높일 수 있는지를 연구하고 있다.
전시회 기간 중 정용지 대표는 세미나 연사로 나서 Luxidase™의 작용기전과 siRNA 세포 내 전달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정 대표는 남성형 탈모와 관련된 주요 인자인 안드로겐 수용체(Androgen Receptor, AR), 5α-환원효소(5α-Reductase) 및 DKK-1(Dickkopf-1)을 각각 표적하는 siRNA에 Luxidase™를 병용했을 때, siRNA를 단독 처리한 경우보다 표적 단백질의 발현 억제 효과가 더욱 강화된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케어젠은 이를 통해 Luxidase™가 단순히 유효물질의 경피 전달을 촉진하는 데 그치지 않고, siRNA의 표적세포 접근성과 세포 내 전달 효율까지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연구결과는 Luxidase™가 피부와 두피뿐 아니라 다양한 유효물질과 표적 조직으로 적용 범위를 확장할 수 있는 약물전달 플랫폼임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남성형 탈모 관련 주요 인자 3종을 각각 표적하는 siRNA와 Luxidase™를 주 1회씩 총 3회 국소 도포한 후, 24일째 모발 변화를 관찰한 주목할 만한 초기 연구사례도 공개했다.
케어젠은 이와 함께 피부·두피를 비롯해 점막, 안과, 관절 및 섬유화 질환 등으로 확장할 수 있는 40여 개의 적용 후보와 각각의 표적을 제시하며 5년간의 타겟 siRNA와 Luxidase™ 의 활용 중장기 개발 방향도 공개했다.
최근 케어젠은 DKK-1과 5α-Reductase를 각각 표적하는 siRNA를 자체 개발해 국내 물질특허를 출원했으며, 기존 AR 표적 siRNA를 포함한 탈모 3중 타깃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올해 10월 부터 미국 100명, 인도 200명, 일본 100명 등 총 400명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추진해 국소도포형 탈모 솔루션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케어젠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는 건강기능식품과 CG-P5의 글로벌 임상 2상 계획, Luxidase™ 기반 siRNA 전달기술을 사업화 단계에 따라 체계적으로 소개했다”며 “현장에서 논의를 진행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자산별 기술자료 제공과 추가 협의를 이어가 제품 공급, 공동개발 및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연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Luxidase™를 적용한 siRNA 전달기술은 탈모를 시작으로 피부질환과 섬유화 질환 등 국소도포 및 경피전달이 가능한 다양한 질환 영역에서 적용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검증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연구를 통해 Luxidase™가 피부 장벽을 통과시키는 경피전달을 넘어, siRNA가 표적세포에 접근하고 세포 내부에서 기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약물전달 플랫폼으로 확장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자체 개발한 siRNA 파이프라인의 임상 개발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이 보유한 핵산·펩타이드·단백질 등 다양한 후보물질에 대한 공동평가와 공동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축적되는 전임상 및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Luxidase™의 재현성과 범용성을 입증하고, 글로벌 파트너십과 기술이전으로 이어지는 핵심 약물전달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